모노톤인테리어에 포인트 컬러로 쓰여진
코발트블루색상의 3연동미서기중문입니다.
캐주얼한 느낌이 가미되었죠~

기존에 현관보다 방문앞까지 공간을 확보하여
신발장을 늘려주었어요 ~
하부조명이 육각타일을 영롱하게 비추고있네요 ㅎㅎ

심플한 화이트베이스에 바닥은 헤링본패턴으로 시공하여
트랜디함을 더했어요.

블랙 프레임 폴딩도어로
여름엔 발코니공간을 거실처럼 쓸 수 있죠. 

20평형대 주방은 보통 일자구조나 이렇게 'ㄱ'자로 되어있는데요.
조리공간을 확보하면서 식탁처럼 쓸 수 있는
아일랜드를 제작하여 'ㄷ'자구조의
싱크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상판도 천연대리석으로 실제로 보면
훨신 더 고급스럽고 예쁘답니다.

욕실은 은은한 보랏빛이 감도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타일로 시공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벽면 한쪽은
포인트벽으로 패턴타일을 넣어주었어요.

고객분의 요청으로 전부 대림바스제품으로 셋팅하였습니다.

폴딩도어가 설치된 이곳의 발코니는
빈티지해보이는 엔틱한 조명이 포인트에요.

바닥 쪽마루타일과 같은 그레이톤 계열로
블랙샷시 프레임과 함께주어 밋밋하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에 디자인형 조명으로 포인트만 줘도
공간이 확 살아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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