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시크한 냄새가 폴폴~
현관바닥은 블랙에 가까운 진그레이타일로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나머지 신발장가구는 화이트로,
깨끗하면서 넓어보이도록 설계해주었어요. 

고객님께서 거실을 도서관처럼 아이와 함께
책읽는 공간으로 만드시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샘 빌트인장으로
전면부를 꾸며주었습니다.

거실 확장부에는 긴테이블을 놓고
이렇게 카페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구요.

블랙샷시와 조명프레임으로 모덤함을 더해주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색감의 벽지들로
공간마다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옷방은 한샘 맞춤시스템장으로
가득차게 전체를 설계해주었습니다.

좁은 공간이라 11자 구조로
싱크대를 배치하였고

거실쪽 방향으로 상판을 연장해서
'ㄱ'자로 꺾어 식탁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일랜드형 싱크대를 설계하였습니다.

주방이 좁아 냉장고를 바깥으로 빼야하는 구조라서
발코니 왼쪽은 마루로 시공하였고
오른쪽은 세탁기를 놓을 수 있도록
쪽마루 타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조명은 인테리어의 완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컨셉에 맞는 블랙프레임의 조명들로 구성된
동원베네스트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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