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당산동 삼섬래미안1차의 현관~
청고벽돌로 신발장 맞은편을 시공한 모습입니다.

사람의 첫인상이 그사람을 결정짓듯이
집에서는 처음으로 보이는 현관의 인테리어가
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현관만보아도 고풍스러워보이는 이 현장의 느낌 짐작이 가시나요?! 

거실은 소파놓을 자리 위쪽으로 원목 책장을 제작하여 넣어주었어요~
한쪽에는 액자나 화병을 넣어 장식하면
더욱 빛나는 거실을 완성할 수있겠죠!
천장은 우물천정으로 층고를 좀 더 높여 웅장함이 느껴져요~  

방문과 벽지색을 통일하면 좀 더 깔끔하고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죠~

이 방은 뷰가 너무 좋아서 서재방 겸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같은 공간으로 꾸미신다고 해요~
그래서 진한그레이 벽지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진정한 힐링공간이 될 것 같아요 ~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한샘 노체하부장으로
무게를 잡아주어 품격있는 주방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벽면은 심플한 그레이 사각타일로 가볍지 않으면서도 깔끔함을 더해주었죠!
김치냉장고와 냉장고를 주방 안쪽에 앞뒤로 한쪽에 배치하여
심미적으로 한결 더 깔끔해 보이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젠다이 시공과 함께 이동식욕조가 들어간 공용욕실 모습입니다~
타일들은 웜그레이톤으로 시공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안방욕실은 바닥만 패턴타일로 포인트를 준 사례에요~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문양의 타일이 화사한 욕실을 만들어주었어요.
여기는 욕조대신 물방울파티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원형발코니에 그레이 마루패턴 회색타일로 시공하여
거실의 연장선같은 느낌을 줍니다~

블랙샷시는 엣지를 살린다면
진그레이 샷시는 차분하면서도
이질감 없이 공간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있답니다

원형발코니공간이 카페테라스같은 분위기있는 공간으로 변신완료!
이 집의 고양이도 여기가 맘에들었는지 신나게 뛰어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