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형
- 34PY
- 위치
- 모노톤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다
현관문 유리는 '브론즈유리'를 설치해서 내외부의 공간이 살짝 어두워 보여
개방되어 있지만 프라이버시에 대한 고민도 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래자이 현장에서 아마 가장 눈에 띄눈 곳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미 비슷한 시공사례를 많이 올려서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지만,
다른 현장과는 또 어떤 느낌이 다른지 한번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샤시는 상태가 양호해서 리폼으로 대신했구요.
한샘 '라이트 그레이' 로 시공하였습니다.
거실과 주방을 나누는 경계를 벽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실쪽은 밝게 주방쪽은 다크그레이톤으로 약간 무겁게 디자인하였습니다.
거실 바닥은 한샘의 '스타일 그레이오크'로 시공하였습니다.
화장대 앞으로는 드레스룸을 설계했구요.
붙박이장과 대비되는 컬러를 선택해서 자칫 어둡게만 보일 수 있는 공간을 살렸습니다.
그레이톤이 안방 붙박이장은
욕실쪽에 배치된 화장대와 일체된 디자인으로
주방싱크는 '베니스 그레이 7000' 으로 설치해서 모던함을 살렸구요.
그레이톤의 주방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네요~
거실에서 본 주방으로
모노톤의 무게감 있고 모던함이 고객분이 직접 선택하신
'샹드리에'와 어색한 듯 잘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안방욕실은 웜그레이톤의 벽타일로 시공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모노톤으로 깔끔함을 유지한 욕실입니다.
그레이톤의 바닥에 '무광 마블하이트'의 벽타일로 디자인해서
모던하면서도 깔끔함이 묻어나는 욕실로 탈바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