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베이스에 대비되게 

현관문과 중문의 컬러는 진그레이를 선택하여 강조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외여닫이 중문' 이네요.
공감 브랜드의 망입유리를 입은 외여닫이 중문으로

화이트베이스의 집안 분위기에 진그레이로 포인트를 잡은 공간이네요.

 거실 아트월에 쓰인 제품은 '동화 - 트라버틴 라이트' 라는 제품으로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방쪽을 바라본 사진인데요.
한샘 강마루 '리얼화이트 워시오크' 제품을 바닥 전체에 시공했습니다.
 

 요즘 많이들 하시는 '안방 파티션',  

안방에 조금의 여유가 있는 곳이라면 강추~! 하겠습니다.
실용성도 좋고 깔끔합니다.

 주방의 컬러컨셉은 다소 부답스럽지만 '화이트' 입니다.
주방벽타일은 유광의 '글로시화이트' 타일로 헤링본타입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심플한 스타일의 주방 식탁등은

차분한 주방에 포인트를 주는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블랙과 크림색의 서로 대비되는 컬러 선택으로

다소 시각적으로 지루할 수 있는 점을 보완했습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포근한 느낌의 주방 아트월을 시공하여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원목의 2단 무지주 선반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혔구요.